두근! 직무설명회 및 면접!!!

시간이 다되어가서 면접장소로 갔구

웰카페 체험끝나고 바로왔으면
두시간일찍 올수있었는데
이전 면접에서 그렇게갔다가
면접자가 미안한지 꾸짖길래
예의가아닌갑다 싶어서
30분~1시간 일찍 가야지 맘먹고있었구

근데 총 7명 면접에 5명와서
경쟁자가 줄었구나.. 히히
아니 그게아니고 사람들이 나랑 비슷한지
다들 한시간전에 왔누??.....ㅋㅋㅋ
진주에서 울진에서 울산에서 여러곳에서 왔구

멀어서 미리왔나보구

직무설명회는 한시간가량
면접은 멀리서온팀 비교적가까운팀으로
나눠서 면접을본다고 또 한시간가량 걸린듯하구

근데 직책이라는게 무서운건지
최근에 1대1로 본 면접보다
단체면접에 면접관도 늘어나니
흥분이되어서 하고싶은말을 다못한것같구

공적인 자리가아니면 아까못한얘기
또꺼냇을텐데 질문받았을때
당장 생각안난 답변들이 너무나 아쉬웠구

면접을 잘본걸까ㅜㅜ
열심히할수있는거는 보여줬는데
잘 할수있는지를 보여준건지!
아마 떨어지면 그부분이지않을까싶구

긴장되구 긴장되구
뭐든 이것저것 열심히 시간안버리려는게
나에겐 장점이자 단점인듯한데
어떨지!!! 뽑아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