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디오스오브제 냉장고 AS기사님 출동

약속의 날이 되었구

오늘은 as기사님오는날
과연
문제해결해주실수 있을것인지

기사님말로는
이 제품에 문짝하나엔
중간에 날개가 있다.

다른문짝에는 문쪽에 흰색플라스틱과
연결부위에있는 홈이 합쳐지면서
적당한 힘을 주지않으면
닫기지않게 되어있다.

하지만 날개달린 연결부분에는
저 갈고리같은 홈이 있게되면

앞서 언급한 날개에 고장이 생길수있어서
바로 닫기게되있다.
그래서 4도어 모든 제품은 날개를위해
이미 설계가 이렇게되어있다.
라고하기에






ㅡㅡ
참나..
이거보다 더 저렴한 아랫버전
4도어를 장모님께서 쓰고있는데 이렇지않다.
라고하는데 아무소리를 못한다.


결국 되물었다
모든 4도어 제품이 이렇지 않은건
다른제품 통해서 알고있기에 확실하고
엘지 디오스 오브제 4도어
이 제품만 애초부터 설계가 잘못되있어서
비싼데도 불구하고
다른 저가제품보다 소리가큰거죠?

기사님은 수긍했다.
엘지는 고객을 기만하는것인가

1000만원짜리 마스터쉐프냉장고도
이럴까?

싼게 비지떡인가?

이래서 난 어중간한게 싫다

싼걸쓰든
젤좋고비싼걸쓰든
난 극단적인게좋다

그치만 3~4백짜리 냉장고가
2백짜리 냉장고보다
못한건 좀 어이없다

이름값하게 설계를 개선을 하던

이름값 못하면 생산 중단하고
나머지를 이월 할인하던가

어중간하게 이름값도못하고
사도 기분이 않좋네..

어쩌지
반품이되는지 알아봐야겟다.

이런방식으로 음료를 세울 큰냉장고를 사서
깔끔하게 정리하려고했는데

내실엔 소주병세우기 어렵고
문짝엔 음료넣으니 무거워서
쿵소리가 더크고 문짝엔 음료못넣겟누
가벼운것만 넣어야하는 냉장고 문이라니
저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