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스병원 괜찬네

부산으로 내려가는길에
영동고속도로 타기전에
길가에 있는 병원이 눈에 띄여서
가보았구

사실 옆에 더헤리티지가 궁금한것도있었구
어디서 듣기로는 헤리티지가
고급아파트라고들었는데
생각보다 덜 고급인듯했구

상상은 70평 100평하는 고급아파트일거라고
과대상상을 하고있었구
그치만 병원도 가깝고
나쁘진않은것같았구

높다고 생각한 헤리티지의 벽이
내수준정도는 된다고생각했구

여튼 병원에 잠깐주차를했는데

하고보니 마쎄라티 쌍둥이가 양옆에있어서
기념샷을 찍었구

역시 잘사는구만

요양병원인데
울아버지처럼
재활요양인듯했구

재활병원은 발병후 3년이되면 퇴원시키구
요양이 같이 있는델 가야
재활도 꾸준히 할수있구

근데 어차피 최소한의 행동을 리드하는거라
본인의지가 더중요하고
세라젬처럼 척추온열기기로
병행치로하면 좋을텐데 생각했구

혹시나 병문안가셔서 병원비보태주시려는분들
입구에 ATM이 있으니
참고하시구

모르면 괜히 편의점에서 30만원에 1300원씩
써버리는 상황이오겟구

집에가는길에 세라젬광고판을 보았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