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필러를 브랜드에서!
결혼 전에 뭘 안했지 생각하다가 신부에게 물어보았더니 병원 데이트 하자구 햇구 무섭지 않게 같이 따라가서 응원이나 해주려했더니 같이 코필러하자구 했구... 난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우리 신부가 해준다니 눈 딱 감고 해봐? 해서 어쩌다 마취크림 바르고 수술방에 가기 이르렀다 ㅠㅠ 마취 크림을 발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원장님께서 두번정도에 끝날 줄 알았던 쑤심이 네다섯번에 걸쳐서 심혈을 기울여 시술해주셨구 코로나 검사키트 코에 꽂는거보다 안 아픔!! 꺼져있던 코가 생겻어!! 신기하고 아름다운 성형외과 시술 서면 브랜드성형외과에서 했당
202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