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이 되었어요 세라젬 마지막 팀장면담서 및 사직서작성을 마치고 물품을 전부 반납했어요. 태블릿 유니폼 가방 명찰 그외 기타등등 근데 사은품처럼 딸려있던 정전식터치펜이 없다고 없는게 있다면 구입해서 갔다줘야한다고 하길래 인터넷 찾아보니 500원도 안하네요.. 배송비 3천원이라고 치고 3500원 나갈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꼭 있어야하나요 다시 물어보니 없어도 된다네요 다행다행 앞전에 다른 매니저 퇴사할땐 유니폼도 다 반납 안했다 하던데 점점 대기업의 행보를 밟는지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바뀌는가봐요 이거는 사직서 쓸때 배정받은 태블릿 정보 받았던 아이디 3가지 다 적어서 제출했어요 이렇게 정확하게 제출해야 본사에서 아이디를 말소시켜서 깔끔하게 제 기록이 없어지겠죵? ㅎㅎ 마음의 정리를 마치고 내일 새직장에..

오늘 출근해서 팀장님께 퇴사 의사를 밝혔다. 가계부를 작성해보고 소비도 줄여봐야겠지만 시간대비 소득도 늘려야하기에 여러모로 근로소득의 변경이 필요하다고 느꼈기때문 . . .! 사유는 다음포스팅에서! 일단 퇴사절차는 -팀장과의 퇴사면담이 필요하고 -기배정된 고객님들을 책임감을 가지고 마무리하고 -마지막날에 분배받았던 사원증, 유니폼, 태블릿pc 등 반납을 합니다. 매니저의 퇴사는 그리 어렵진 않은것 같아요 보통 한달은 더 일하고 나가야하는 법이 있지만 영업군이라 내가 일찍 나가면 나갈수록 회사에서 주는 데이타베이스를 다른직원에게 더 나눠줄 수 있으니 그렇지 않나 싶은데요ㅎ 회사도 중요하지만 내 인생 내가 살고 다른사람이 책임져주는게 아니기때문에 다른 업종에 임하시는분들도 의리 충성심 책임감 이런거에 치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