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여행땐 아무데나가지마세요 힐링턴콘도 (Feat. 무인편의점)

영덕을 갈일이있어 숙소를 알아보던중

힐링턴콘도에간 이야기를 할거구


우린 밤9시 근무를마치고
부산에서 영덕까지 2시간30분정도를
열심히달려 넘어갔구

시간이 너무 늦어서 주전부리를 사기위해
편의점을 찾았구

근데 e마트24시편의점이

무인?????

야간에는 직원없이 운영하는듯했구

무인편의점은 처음이라
신기했구


들어갈때 입구에서
결제할카드를 먼저 카드를 긁어야
문이열리구

아마도 도난사고시 신고목적인듯하구

그리고 주류, 담배도 살수가없다하구

근데 이시점에서 도난사고를
걱정하고상상하게되는건 어쩔수없는것같구

얼마전에 부산에서 무인아이스크림판매점을
어린학생들이 빠루로 털어갔다는걸 생각하면...

외국인들이 놀랄만한 무인제도인듯하구


다음은 객실동영상이구ㅎㅎ

오션스파 룸을 예약했었구

높은층이면 더좋겠지만
그래도 충분히 뷰는 괜찬았구

일반적인 모텔을 5만원주고 갈바엔
여기오는것도 괜찬다고생각했구

기간마다 가격이 다르겠지만
금토 이런 주말은 27만원정도하던데
일요일입실이라 10만원정도에갔구

평일은 8만원정도하는데
성수기가 아니라면
일반모텔의 두배가격으로
시원하게 몸지지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하구

문제는 위생인데
호텔처럼 엄청 깨끗하진않은것같구
민박처럼 사용자가 어느정도 정리해주고가는 시스템
쓰레기도 분리수거직접해야하는데
안하면 청소비받는다는 경고문이 있었구

영덕에서 숙박을할때

싸게 자려면 모텔 5만

비싸도되니까 누리자하면
작년에 신축한 풀빌라 30~60만

그 중간치는 힐링턴 8~30만
이라고생각하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