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벚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봄봄봄 봄이왔어요~

 

아니 오늘 운동하는데 

다른데는 없더니 한그루가 딱 

벚꽃이 만개 한거에요! 

대애박! 

 

그래서 벚꽃으로 포스팅해보기로 헀어요 

요고는 운동하다가 찍은 소중한 벚꽃 한그루! 

 

 

 

 

 

케이웨더에 의하면 

벚꽃이 우리 부산에는 3월20일에 개화한다구했는데

실제론 아직 대부분 꽃봉오리만 있구

당장이라도 필것 같이 준비중에있어요!

조만간이라는거죵 ㅎㅎ 

너무 설레 ///_ ///

 

 

 

 

 

 

그래서 벚꽃이 만개하면 

벚꽂축제, 벚꽃놀이 할곳을 알아보도록 해요! 

 

마음한켠엔 벚꽃놀이를 일본으로 한번쯤 가보고싶은데 ㅠ

핫한 디지털 노마드가 된다면 그땐 가능하겠죵?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
교토의 니죠성
오사카의 오사카성 공원
고베의 고베시 리츠오우지 동물원
꼭 가보고싶어요 ㅎㅎ 얼마나 예쁠까 ! ! 

 

그래서 국내만 모아봤어요

위쪽부터 부산에서 가까운 추천순이에요 ㅎㅎㅎ

 

 

 

 

부산 수영강~온천천 산책로

「수영 야류」와 「동래 학춤」의 만남이라 불리는 수영강~온천천 산책로는 총 15.5㎞의 길로 4시간 가량이 소요된다. 코스는 회동동~동천교~세월교~원동교~수영3호교~APEC 나루 공원~수영교~수영4호교~안락교~연안교~세병교~동래역으로 이어진다. 온천천 길에는 자전거 도로를 비롯해 농구장, 배드민턴장, 인라인 스케이트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잔디밭과 야생초, 18종의 수목이 식재되어 있다. 수영강 길도 자전거 도로를 비롯하여 운동장이나 체력 단련 시설 및 꽃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시시각각 색이 변하는 조명 분수가 설치되어 있다.

 

운동하는 코스인데 줄줄이 벚나무가 있어서 만개하면 너무 예뻐요! 벚꽃축제도 하는데 코로나때문에 할진 모르겠네요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달맞이고개라고도 부른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송정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와우산(臥牛山) 중턱에 있는 고갯길이다. 굽잇길이 15번 나온다 하여 15곡도(曲道)라고도 한다. 벚나무와 소나무가 늘어선 8km에 이르는 해안도로는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이다. 고갯길 꼭대기에 있는 달맞이동산에는 해월정(海月亭)이 있다. 그밖에 청사포(靑沙浦)·달맞이길 어울마당이 해안가에 있으며, 맞은편으로는 카페촌·화랑가·레스토랑들이 있다. ‘달맞이길 월출’은 대한팔경(大韓八景) 중 하나로 꼽힌다.

 

요기도 제가 살던 동네! 너무 길이 예뻐서 살았었어요ㅎㅎ

벚꽃 떨어지기전에 꼭 오세요 

 

 

 

 

 

 

대저생태공원(맥도생태공원)

맥도 생태 공원의 총면적은 2.548㎢이다. 일반 공원과는 달리 낙동강변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습지를 최대한 살리고, 그 주변에 초지를 조성하여 갈대, 연꽃, 해바라기, 지피 식물들이 산책로변을 따라 곳곳에 자라고 있다. 계절에 따라 나비, 잠자리, 거미, 벌 등 수많은 곤충은 물론이고 백로, 청둥오리, 물떼새 등의 조류들이 찾아온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경주의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된 보문단지에는 관광센터, 호텔, 놀이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 관광단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보문관광단지 내에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린 엑스포공원이 있습니다. 보문단지는 특히 봄에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으로 산책하기에 적합합니다.

 

 

 

 

 

 

경남하동 십리벚꽃길

전라도와 경상도를 경계의 화개에는 꽃샘추위가 끝나고 4월로 접어들때 쯤이면 화개에서 쌍계사를 잇는 10리거리에 봄의 전령사 벚꽃이 만개한다.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하동의 쌍계사 십리벚꽃길은 약 4km의 환상적이 벚꽃 터널이 펼져지며, 눈처럼 흩날리는 하얀 벚꽃송이가 온 세상을 아름답게 수 놓는다.

이 아름다운 길을 사랑하는 청춘남녀가
두손을 꼭 잡고 꽃비를 맞으며 걸으면
백년해로 한다고 하여 일명 " 혼례길"이라고도 한다.

약 4~50년된 벚나무들이 도로 양쪽에 빽빽하게 들어서 있으며,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는 명성을 자랑한다.

 

 

 

 

 

 

경포호(경포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의 경포해수욕장은 부산의 해운대해수욕장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해수욕장이다. 백사장의 길이만 6km에 이르는 대형 해수욕장으로 강릉시 안현동과 강문동에 걸쳐 있다. 남쪽 강문동 앞 해변을 따로 강문해수욕장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사실 같은 해변이다. 해수욕장 앞바다에 작은 바위가 두 개 있는데, 각각 오리바위와 십리바위라 불린다. 여름이면 이 바위까지 헤엄쳐 가는 사람도 많고, 여름이 아니어도 보트를 타고 바위로 나가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경포해수욕장은 유명 해수욕장답게 숙박시설이나 음식점 등의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최근에는 해수욕장 남쪽으로 새로 카페촌이 형성되고 있어 철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해수욕장 남쪽으로 작은 포구인 강문항이 있어, 바다낚시나 회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척에 아름다운 경포호가 있어 봄 벚꽃과 겨울 철새를 보기 위해 찾는 사람도 많다. 시의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 지점에 있다. 경포호(鏡浦湖)와 바다 사이에 생성되어 있는 사빈(砂濱)으로, 면적:144,000㎡, 욕장길이(km):1.8km, 폭(m):80, 6k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주위에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다. 또한 곳곳에 산재하는 해당화는 한층 아름다움을 더한다. 부근에는 경포대와 오죽헌(烏竹軒) 등 많은 명승고적이 있으며, 피서객이 많이 찾아온다.

 

 

 

 

 

 

이상 예쁜 벚꽃을 볼 수 있는 6군데 소개 해드렸구요~
혹시나 직접 가시는게 아니라
여행사 통해서 갈 계획이 있으시다면
여행비용 아껴서
맛있는거 더 드실 수 있어요!!!!! 

 

 

━부산권역 센터장 문시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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