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포레스티지 청약 넣었어요!

오늘은 1순위공급 청약일!

흥분하지 말고 침착하게 해보자...

일단 청약홈 어플로 들어갔구

1순위 해당지역으로 오늘 떴구ㅎㅎ
두근두근 설레네..
로또 번호 체크하는기분이랄까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진행하구

공인인증서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내통장이 조회되구ㅎ
2009년부터 넣어보는데
청약이 쉽지않으다

공급 유형을 고르구
엄청 분산 시키려는지
유형이 많구ㅜㅜㅜ
어떤거에 들어가지!!

못먹어도 84로 생각했는데
A부터 F타입까지 있구

난 고민을 부엌보고했구
집은 부엌이 커야 여자한테 사랑받구

A와 B타입이 부엌 구조가잘나온것같구
둘중에 결국 A타입으로 결정

근데 이 글본사람 참고할만한부분은
다들 A로 많이 몰릴것임

구조괜찬고 공급수도 많아서
이미 특별공급에 A로 많이 몰렷구

난 실거주생각해서 A이지만
투자목적이면 다른타입이
경쟁률이 크게 차이날듯 하고
그 중에 C타입이 공급수가 가장많아서
확률은 클것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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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84A로 결정

큰돈 나가는거니
유의사항은 계속 나오구..

1주택 소유자는 추첨제로써
당첨확률이 크게떨어지구..
에휴

접때도 얘기했지만

3억 전세있는사람은 유리하고
1억 자택있는사람은 불리한 세상..
법이 잘못됬어
다 국회의원 돈벌어먹자고 생각이 짧은건가..
빈곤의 사각지대..


빈익빈부익부

최하층우선배정 신청이있구

우리집엔 장애인 2명이 있지만
당첨확률과는 상관없어서
선택하지 않겠구

내가 어릴때 인생최대실수중에 하나가

부모님 병원비 모자라서 아파트를 처분하고나서
휠체어타고 다닐수있고, 집에서 재활을 할수있게
텃밭이 있는 1층 빌라를찾아 갔는데

그럴필요없는게 저렴한 아파트로가도

  엘리베이터가 있기때문에

괜찮았을텐데
갑자기 가장이되서
아무 정신이없고
판단력이 흐려졌는지
이세상에서 엘리베이터의
존재를 잊고있었구

결론은 엘베가 있으니
장애인이 있더라도
궂이 최하층받을필요가 없어서

신청안했구

신청완료!!~

되면 좋고
안되면 인정하고 다른길 알아봐야지
내 간절함으로 청약에 힘이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