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의 체험삶의현장 !! 워크맨 사료공장편 !!

오늘은 갑자기 지인에게 연락이 와서

일을 잠깐 도와주기로 했어요!! 

 

라핀하우스라고 질좋은 토끼 먹이가될 풀을 판매하는곳인데요

토끼풀중에 베스트라고 소문이 자자할만큼 

질 좋은 풀을 쓴다고 해요.

 

거기에 제가 일일체험식으로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요기가 입구!! 

토끼풀 가공 후 남은 잔여물들을 모아놓은 마대가 먼저 보이네요! 

이 남은 풀들은 이정도 포장으로 축사로 팔리게 되요

질좋은 풀을 덤핑식으로 저렴하게 팔리니 소들한테는 개이득?!

 

 

 

 

 

풀은 종류별로 준비되어있네요ㅎㅎ

토끼도 입맛이 다르기때문에 종류별로 준비가 되있어요

비닐 포장을 뜯은 후에는 빠른 갈변이 올 수 있으니

뜯고나서는 최대한 빠른 가공과 포장이 필요해요! 

 

맛좋은 토끼풀을 만드는 가공과정은 사장님의 오래된 노하우라서 밝히진 않겠다니

포스팅에서는 못보여드리겠네요 ㅠㅠ 

 

 

 

 

여튼 저는 가공된을 포장하는일을 도왔어요 ㅎㅎ 

풀 종류마다 담아야하는 용량이 달라서

저기 있는 저울 숫자에 집중을 하면서 정품정량을 지키도록 했어요

정도경영은 제 인생 그 자체이기때문에 정직함!! 확실함!!

그냥 믿어주이소! ㅋㅋ 

 

그렇게 오늘분량 완성!! 

이렇게 정량 담은거는

실링하고

스티커를 붙이고

택배봉투에 넣어서 

고객님들 댁으로 

꼬우꼬우 !! 

 

 

 

그렇게 오늘 저녁도 

호기심도 많고 배우는거 좋아하는 

ENFJ는 또 하나의 세계를 경험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