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 12월 17일에 바로 자동 전환될까요?

2026. 9. 17. 23:45생활경제 정보/생활경제·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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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일리지는 2026년 12월 17일 합병과 동시에 전부 자동 전환되지 않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9월 15일 공개한 최종 방안에 따르면 기존 마일리지는 합병일부터 10년간 별도로 관리되고, 회원이 원하면 그 기간 중 통합 마일리지로 바꿀 수 있습니다.

1. 12월 17일은 ‘즉시 소멸일’이 아닙니다

통합 마일리지 제도는 합병 예정일인 2026년 12월 17일부터 적용됩니다. 그렇다고 보유한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이날 한꺼번에 사라지거나 자동으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별도 관리기간에도 기존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유지됩니다. 따라서 합병일보다 먼저 만료되는 마일리지가 있다면 기존 만료일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2. 기존 마일리지는 10년 동안 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식 방안은 합병일부터 10년간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별도 계정으로 관리하도록 했습니다. 이 기간에는 기존 공제기준을 적용해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다만 실제 보너스 좌석과 사용 가능한 서비스는 예약 시점의 좌석 상황과 세부 운영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행 계획이 있다면 잔액뿐 아니라 유효기간과 좌석 가능 여부를 함께 확인하세요.

3. 원하면 10년 안에 통합 마일리지로 바꿀 수 있습니다

별도 관리기간 중에는 회원이 전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탑승으로 쌓은 마일리지는 1대1, 제휴카드 등으로 쌓은 마일리지는 1대0.82 비율로 전환하는 것이 확정 방안의 기준입니다.

중요: 선택 전환은 보유 마일리지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전환을 마치면 되돌릴 수 없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일부만 시험 삼아 바꾸는 방식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4. 아무 조치도 하지 않으면 10년 뒤 자동 전환됩니다

별도 관리기간이 끝날 때까지 남아 있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통합 마일리지로 자동 전환됩니다. 당장 쓸 계획이 없다면 합병일에 서둘러 결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존 방식으로 쓸 때의 편의와 통합 마일리지로 바꾼 뒤의 사용계획을 비교해 결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유효기간이 가까운 마일리지는 별도로 우선순위를 정하세요.

5. 지금 확인할 것은 잔액·적립 경로·유효기간입니다

  • 현재 아시아나 마일리지 잔액과 가장 빠른 만료일
  • 탑승 적립과 제휴 적립으로 나뉜 수량
  • 10년 안에 기존 방식으로 사용할 여행계획
  • 합병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 표시될 최종 전환 절차

이번 발표는 전환의 큰 기준을 확정한 것입니다. 실제 신청 화면, 예약 절차와 운영 일정은 항공사의 후속 공지를 확인한 뒤 결정하세요.

확인 기준: 2026년 9월 16일 오전 5시 57분

공정거래위원회·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항공사 통합 마일리지 최종 방안(2026년 9월 15일)
정부 공식 발표 확인하기

아시아나항공, 통합 마일리지 운영방안 안내(2026년 9월 15일)
항공사 공식 안내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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