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쿠핑쿠 넘나이쁜것 길냥이들 밥줄때 종이가방갖고다니느라 팔빠질뻔하는걸 참다가 구루마 하나 구입!! 이뽀이뽀 넘나 편할듯 구입링크는 아래에♡ https://coupa.ng/b9gPR1 안다로미몰 파스텔 블라썸 폴딩 카트 접이식장바구니 캠핑 나들이 소풍 튼튼한 4바퀴 65L 수레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사시미 너무 부드로왕♡ 사시미사진 첨부요망

와.... 맨날 브레이크타임이니 레이팅이니 해서 못갔는데 도전 다섯번만에 들어옴!! 음식사진 올릴예정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혼 냉장고 디오스 오브제냉장고 오는날! 원래 디오스를 쓰고있었지만 너무 오래되서 이만 안녕.... 하려는데 처외조모님께서 쓰신다구 해서 용달 불러서 설치까지 해드렷구 그거아니더라도 가전은 무상수거하는데가 많으니 걱정은 없엇징 히히 일단 기존 냉장고있던곳 무균무때로 닦고 스크래퍼로도 긁어서 깨끗하게 만들엇구 역시 기사님은 보양을 잘해주셔 용달아저씨는 그냥 가져가서 주변에 상처 다내고 냉장고 발부분 플라스틱도 파손되서 휴.... 싸니까 감안해야하구ㅜㅜ 기존 디오스보다 용량도 커지구 해서 그런지 좀 더 튀어나온당 올 화이트 스틸로 선택한 우리는 순백의 그 녀석에 심장이 뛰었구 미친용량 히히 앞만보면 별차이 없는것같지만 깊이가 깊어져서 확실히 많이들어간다구!! 아쉬운건 소주병이 중간에..

비도오고 그래서 집으로 가는게 낫겟다고 판단! 저녁7시에 반납할 렌트카를 두시간반 일찍 반납하고 공항으로향햇다 4개월전 예약한 저녁8시 제주발부산티켓을 취소하는데 환불수수료 얼마안하네? 인당 15000원 게다가 항공편도 많고 절반이상 싸다!! 둘이해서 13만원이었는데 취소환불받고 다시잡아도 돈이 남게되는 굿챈~쓰 바로 질러버렷죠~? 항공비가 많이 유동적이라서 당일에 확인해보는습관이 있으면좋을듯 마이리얼트립 통해 급하게든 저렴하게든 발권 시스템 굿 무료수화물 15키로 길래 일부는 우체국 택배보내고 넘지않게 14키로 맞춰서 수화물맡기는데 뭐여.. 아무것도안올려도 마이너스 2.5찍혀있는데 직원은 모르는눈치.. ㅜㅜ 11키로 12키로로 통과함 안빼도 될뻔햇나.. ㅋㅋㅋ 나랑은 상관없으니 ㅋㅋ 곧 떠나구 에어서울..

우린 갈치조림 먹으로 왔구!!~ 예약까지하면서 많이들 오는 맛집! 예약안하셨으면 드실수있는메뉴 알려주시는데 다행히도 먹으려던 갈치조림이 있엇구!! 많이들 추억하구 갓구나야 잘먹겟구!! 먹어보깡?!?! 아니 왜케맛잇지? 순삭이다 ㅋㅋㅋ 역시 한식이 최고ㅜㅜ 제주갈치도 최고ㅜㅜ 성산마씸 갈치조림 맛잇구♡ 신행 끝나고 쓰려햇지만 서비스를 받기위해!! 미리올리구ㅋㅋ 현금결제로 쪼꼴렛까지 득!! 서비스가 조쿤여!!

우린 무사히 제주공항에 도착했구! 평소엔 생각안나다가 비행기만 타면 데스티네이션 영화가 생각나서 날다가 터지면 어쩌지 항공사에서 유족에게 위로금 주겠지 ? 우리가족은 그걸 낭비없이 잘 쓸수있을까? 괜히 그런 쓸데없는 생각이 들구 ㅋ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찾고 약속의 장소로 갈것이구 약속의 장소는 주차장 8구역! 무지개렌트카 셔틀버스 대기중이구 셔틀버스에 여러 렌트가 써있는걸 보니 멀리있는 렌트카 회사들이 돈모아서 운영하는 버스인듯하구 나중에 물어봤는데 이 버스는 10분인가 15분인가 한바퀴씩 움직인하구 하구 난 상관없이 정시나 30분에 오면 되겠지 생각했구 ㅎㅎ 밑에 짐 싣고나서 한 5분 지낫나? 버스가 출발했구 얼마 이동하지 않아서 도착했구 빠른걸음으로 5분이면 가겟던데 매우 가깝구 ㅎㅎ http://..

혼을 쏙 빼놓은 정신없는 결혼식! 잘 마무리하고 한복입고 식당가서 감사인사도 돌고 다들 보내드리구 아쉬움을 뒤로한채 고이고이 접은 한복을 반납하로 갔구 빠른 반납을 한 후 우리는 바쁘게 김해공항부터 갔구 ! 주차를 하고 본 시간! 아직 비행기 뜨기 2시간 남았구 휴우 . . . 꽉 막혀있던 긴장감이 풀어지면서 잠이 너무 왔구 ㅠㅠㅠㅠ 잠깐의 휴식을 가지고 가기로 하고 한시간동안 쉬었구! 보통 비행기 뜨기 20분 전까지는 게이트 앞에 와있어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입장이 지연될 수 있다구 40분 일찍 오라구 했었구 그래도 짐 맡기고 하기위해 1시간 일찍 공항으로 입장했구 그. 런. 데. 캐리어에 문제가 있다고 연락옴 . . 휴 . . 드론에 꼽혀있는 배터리는 괜찬은데 안 꼽혀있는 여분의..

난 좋은말만 하는사람이 아냐 솔직하게 말할거야 그래야 답답한 내 속이 조금이라도 풀리지 대신에 누구라고 특정인물을 지명은 하지 않을거야 지명하는순간 명예훼손이니까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도 담당자가 다를 수 있으니 전부 그렇다는 이야기가 아니니 참고정도만 해주시구 결혼식이라는건 처음해봐서 원래 이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너무나도 정신이 없었구 좀 여유롭게 입구 문앞에서 웃으면서 하객 반기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난 왜이렇게 그 인사를 못해서 왔다갔다 정신이 없었을까 ..ㅠㅠ 다이00웨딩이 문제인지 협00딩홀이 문제인지 알아서 해주는 부분이 없는건지 . . 일단 아침에 메이크업을 다른곳에서 하고 넘어오는게 일반적인지 부터 문제였구 나는 웨딩홀 내에서 할거라고 생각했던 메이크업을 드레스 고른곳에서 하였구 아침 여섯시 ..

잠이안온다ㅜ 긴장되나보네 후... 머릿속으로 안한건 없는지 해야할게 무엇이 더 있는지 생각해보았구 - 몇시에 출발 해야할지 -- 6시출발 -이동경로는 어떻게 되고 그 경로마다 몇시에 마쳐서 이동하는지 --신부 부모님 모시고 부부드블랑으로 ㅡ> 부부드블랑에서 턱시도, 드레스 입고 메이크업받기 ㅡ> 예식장 ㅡ>한복입고 식당 ㅡ> 한복벗고 반납 진시장 정혜 ㅡ> 신혼여행 김해공항으로 ㅡ> 제주 렌트카 ㅡ> 제주 야시장 ㅡ> 제주 숙소 ㅡ> 다음일정 확인 - 미리 챙길것은 차에 싣어 놓았는지 -- 신혼여행 캐리어, 박카스 한박스, 웨딩카장식 - 아침에 나갈때 챙겨야할것은 무었인지 -- 감사봉투, 축의금봉투, 내일 입을 옷, 식끝나고 입을 옷 , 신발 -해야할일 -- 신부 메이크업 받는중에 웨딩카 장식하기, 안전..

한복 수선을 기다리면서 너무 더운 날씨에 어디에도 돌아다니고 싶지 않았지만 목이 마른 우리는 가게 점원에게 물어보았구 요 주변에 마실거 맛있는곳 있어요? 점원이 괜찬은곳이 있다며 직접알려주셧구 부산진시장 힘내라병원 1층에 보리에식빵이라는곳에 괜찬다 해서 여기 와보았구 가게는 만든지 얼마 안된것 처럼 깔끔한 곳이었구 단점은 병원 밑이라 그런지 환자복 입은사람들이 많이 보였구 들어오니 눈에 사로잡히는 제품들 ♥ 쇼핑러의 눈을 행복하게 만들었구 중간에 빵이 있고, 주변으로는 리빙용품들이 판매되고 있었구 사악~ 둘러보았지만 내게 필요한것은 없었기에 패쓰~ 여기 빵은 매일매일 새로 만드는것 같구 모르는데 가면 다음날까지도 팔던데 여기는 대놓고 써놓았으니 그런일은 없겠지?! 내부에도 좌석이 있구 외부에도 테라스석이..

나는 솔찍히 한복을 왜 빌리는지 모르겠구 30분~1시간 빌려입을텐데 비싼돈주고 빌리고 평생 1~2번 입을거같은데 비싼돈주고 사고 그래서인지 요새 트렌트따라 폐백이니 뭐니 많이 없앤 사람중 하나이구 그래서 나는 돈만 띡 신부한테 보내주면서 신랑은 양복입어도 되니깐 난 괜찬으니깐 너 하고싶으면 이걸로 한복 빌려입어용 남자는 몰라도 여자가 한복입은 모습을 어른들은 보고싶어 하실수도있을거야 그 예쁜모습을 ㅎㅅㅎ 이라고 하면서 난 할 생각이 없었구 !!! 근데 어느날 신부가 혹시 되면 같이 입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길래 가보기나 하자면서 가보았구 나는 옷을 잘 안사구, 그런 이유중에 하나가 여자옷은 그렇게 예쁜옷이 많은데 남자는 하나같이 심심한 옷들 밖에 없구 그래서 사람 옷장사를 하더라도 난 여자옷이 더 재밋..

결혼반지랑 내 목걸이는 했는데 신부는 목걸이가 연애할때 목걸이라 결혼기념으로 목걸이 하나 새로 하기로 했구 기존꺼는 루이비통에 LV 모양이라서 일상생활에서 머리카락이 자꾸 걸리적 거렷구 그래서 그 부분 감안해서 머리에 걸리지 않고 더 굵고 예쁜걸 찾기 위해 범일동 귀금속 거리를 찾았구 거리로 가는 입구 바로 앞에 세일귀금속 상가안에 있는 러블리골드로 들어갔구 금에 대한 시세는 유동적이고 세부적인것은 판매자나 보석세공사들이 잘알고 마진도 그들만이 아는 비밀스러운 부분이기때문에 세부적으로는 알지 못하지만! 소비자 시선으로는 공식적으로 나와있는 금 시세를 보고 이집이 잘해주는 집인지 알수가 있구 ! 이 거리에 잘해준다고 생각하는 곳이 두군데가 있는데 그 중 한군데가 요기! 비밀 선물을 하더라도 사진을 보여주면..

집에 왔는데 집앞에 왠 박스 하나가!! 택배시킨거 없는뎅 위에 왠 글씨가 써져있었구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누가 선물을 보내왔다 ㅎㅎ 선물은 언제나 환영♡ 열어보니 결혼축하 종이가 있었구 웨딩사진을 연필로 그린것처럼 예쁜 엽서 같은게 하나있구 그 엽서랑 똑같은 무드등이 있었구 ! 모든날 모든순간 함께해♥ 넘나 예쁜말이양 히히 아크릴 무드등인데 https://raymoon.kr/ 레이문:::아크릴조명 주문제작 CUSTOMER SERVICE 010-9901-6314 WEEK : 10:00 ~ 18:00 LUNCH : 12:00 ~ 13:00 SAT, SUN, HOLIDAY OFF raymoon.kr 레이문 이라는 곳에서 주문할 수 있구 커스텀 조명으로 주문 제작이 가능했구 !! LED 네온으로 우리집을 ..

신혼여행 프리다이빙을 앞두고 수영복을 준비해오라구하는데 일반적인 브래지어, 팬티로 되어있는 투피스는 슈트착용에 불편이있다구하구 그래서 수영복을 새로알아보는데 시간은 없고 맘은 급하고 부산에 블루키니라고 서면쥬디스태화에있다는 정보를 알게되었구 오면 피팅도 가능하대서 갔구!! 가기전에 폰으로 제품먼저 찾아서 슈트착용 가능한 수영복인지 강사님께확인받고 서면으로 꼬꼬우 그나마 비슷한게 이거인데 우리왔다고 아무리기다려도 사장은 올생각이없는것같구 그냥 거기있는것 안에서 고르고 계좌입금하고 가라는식이었구 좀 사이즈큰거도 물어보고 다른제품재고도 물어보고 하고싶은데 답답하이.. 후 .. 짜증날뻔 나중에 손님한테 들었는데 코로나때문에 비대면장사하고있다고햇구 그걸 내가미리알았으면 짜증까지는 안났을텐데 말을안해주노 말을 어휴..

알리발 스피커 직구를 했따!! 무려 1200w 인 스피커가 너무 저렴해서 기대반 장난반으로 주문하게 되었구! 여태 구입한 스피커중엔 우리나라 제품인 엠지텍 제품이 가성비 끝내줬는데 그보다 저렴하길래 주문해서 생각보다 빨리왓구 리뷰를 하자면 얘도 가성비가 좋구! 엠지텍 GB770PLUS 을 사용 중이었는데 이제품은 8~9만원대에 안정적인 120w급 사운드로 10만원이 넘지 않는데도 소리가 크고 불쾌하지가 않구! 비슷한가격대의 타사제품은 소리도 작고 실망을한적이있구 그런데 요번에 이녀석은 가격은 더 저렴한데 소리는 엠지텍보다 조금더 컷구 조금더 컷다는게 문제엿구 글자상으로 120W 출력과 1200W출력이 비교되는건데 보통 1200W면 콘서트까진 아니더라도 작은공연 또는 큰가게에서 쓸법한 사운드에 비싼가격을 ..

된장맛집을 나서서 입이 너무 느끼했구 조금만 걸어가면 있는 스타벅스칼라에 자유의여신상을 찾게되엇구 나로서는 처음보는 메이커라 별 기대없이 가서 수박쥬스를 시켯당 기대를 안해서그런지 왜케맛잇지 키키 기름진 내 입속을 달콤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주엇당 계절상관없이 수박은 넘나 맛있오♡

까리노살롱을 다녀와서 출출했던 우리는 오랫만에 박대포소금구이를 가기로했구 여기 맛집 진짜 맛집 된장찌개 맛집♡ 어떻게 만들었을까?!? 집이 오분거리지만 어쩌다 차를 가져와서 음주운전 안하기위해 소주를 그림만봤다ㅜㅜ 기분만 내게 사이다로 짠♡ 멀면 대리비 안아까운데 집바로앞이면 너무 운전하고싶어서 술안먹는게 낫다ㅜㅜ 집가서 먹어야징 히히

신부가 필러에이어 네일샾에 같이 가자구햇구 난 기꺼이 따라가서 말동무나 해주면 되려나했구 동래 까리노살롱에 갔구 내 할 일 하면서 기다리고있는데 또 서프라이즈.. 눈썹 왁싱을 하라구한다 오오오 왁싱은 첨인뎅 궁금하구 통증은 그렇게없는것 같았구 레이저 제모보다 안아픈거같은뎅 이정도라면 전신제모 해보고싶구 머리털부터 발가락털까지 전부!! 으컁컁 예쁜 눈썹이 되었궁♡

예전 웨딩카들은 풍선달고 깡통달고 주행하는차들을 많이보았구 제품을 찾다가 러브헌터를 발견했구! 이벤트 용품도 있고 많은것들이 있어서 이중에 웨딩카장식을 구입했구 직원 피드백이 빨라서 원하는 현수막도 추가로 제작할수있엇구!! 오우예~ 더욱 깜짝놀란건 미친배송.. 꼼꼼하고 책임감 강한직원을 만나 택배가 주문한 다음날바로왔구 늦지않게 할수있엇구 나에게도 로망이있어서 전부터 어떤차로 웨딩할지 고민하다가 몇번을 차를 바꿨는지.. 벤츠 E클래스도 타고 BMW오픈카도 타고 아우디 스포츠카도 타보고 아무래도 오픈카 스포츠카 세단보다는 내 성격엔 극단적인걸좋아해서 큰 포드차나 미니멀한 시트로엥이 좋아하구 결국 시트로엥 칵투스가 나에게 왓구 히히 내년에 포드150 일렉트릭이 판다면 꼭 살거구

결혼하기전에 머리를 정리해야 예식장에 갈때 예쁘고 멋잇게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겠지 ? !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기간은 5~7일전!에 머리를 하라구 하구 너무 늦게 자르면 머리카락들이 샤프해서 사진에 예쁘게 안나올 수 있고 너무 일찍자르면 머리가 금방 자라서 머리를 안하고 나와 지저분해보일수있기 때문이라구 하구. 동래 라뷰티코아에 자주가는데 솔직히 가격비교는 안해봤다 여기에 가면 우리담당 디자이너께서 전문가처럼 알아서 머리를 해주고 우리는 실력과 서비스에 청담동미용실고객처럼 가격안물어보고 결제해주세요 하구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뿌염도 하고 펌도 해야징 히히 녜쁘게 해듀세용

갖고 싶었던 위시리스트 중에 드론을 구입하게되었구 첫 드론이라 자동이착륙, 호버링, 복귀하는 드론을 찾다가 이녀석을 발견 가성비 생각해서 구입해서 그렇게 비싼편도 아니구 이 녀석으로 놀수도 풍경을 찍기도 좋을것 같구 ㅎㅎ 시험비행은 낚시를 하러 다니던 바다 근처에서 했구 첫 비행이지만 위법되지 않는 선에서 시험비행 해본다구 거의 전봇대 높이에서 더 안올라갔구 지금것은 250g 미만 완구형이라 괜찬치만 더 큰녀석을 운전하려면 자격증이 필요하다구 하구 점점 이제 드론 자격증이 취득하기어려워 지는것 같은데 기회되면 해봐야겠다 ㅎㅎ

홍대개미는 나온지 오래 됬긴 했지만 아직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한번도 못가본 덮밥집이구 서면 롯데백화점을 돌다가 발견한 홍대개미!! 마음같아선 전부다 먹어보고싶지만 큐브스테이크덮밥과 매운특양대창덮밥을 먹기로하였구 맛은 큐브스테이크는 연어반참치반덮밥과 함께 예전부터 기대 했던 녀석이라 그런지 실몽 했구 뭔가 심심한 느낌이랄까 고기와 밥의 비율이 안맞는것 같구 그렇다고 양념이 쎈것도 아닌것같구 나중엔 옆에 초라하게 발라져있는 와사비를 밥에 고추장 발라먹듯이 먹었구 -ㅁ- 그리구 매운특양대창덮밥은 존맛탱구리!! 큐브스테이크와 다르게 양념이 쎄서 그런지 밥과 고기의 비율이 잘 맞아 떨어져서 밥이 남아 밥에 물을 말아서 먹는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았다!! 맛있게 먹고선 역시 후식! 폴바셋 커피로 갔당 직원이 모든 ..

서면에서 노는김에 오랫만에 서면 지하상가를 돌기로 했구 원래는 찾는 매장이 있었는데 안찾구 가볍게 돌아보기로 했구 지나다가 예쁜 꽃집에 있어서 한컷 했구 그리구 지하상가 내에 두군데인가 세군데 있었는데 모놀로그라고 요새 너무 저렴하게 팔고 있는 핫한 가게가 있다했는데 여기였구!!! 만원이라니 . . 남긴 남나 . . 박리다매인가 ... ? 남에 주머니사정 걱정하고있구 ㅋㅋ 롯데백화점 지하상가에서 너무 많이 와서 쥬디스태화까지 와버렸구 서면지하상가는 왜이리 볼게 많은지 ㅎㅎ 다 사고시푸당 옛날 책중에 사진구도라는 책 본적있었는데 잘 이해가 안가지만 거기에서 봤던 기억을 살려 찍어보았구 키키

결혼 전에 뭘 안했지 생각하다가 신부에게 물어보았더니 병원 데이트 하자구 햇구 무섭지 않게 같이 따라가서 응원이나 해주려했더니 같이 코필러하자구 했구... 난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우리 신부가 해준다니 눈 딱 감고 해봐? 해서 어쩌다 마취크림 바르고 수술방에 가기 이르렀다 ㅠㅠ 마취 크림을 발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원장님께서 두번정도에 끝날 줄 알았던 쑤심이 네다섯번에 걸쳐서 심혈을 기울여 시술해주셨구 코로나 검사키트 코에 꽂는거보다 안 아픔!! 꺼져있던 코가 생겻어!! 신기하고 아름다운 성형외과 시술 서면 브랜드성형외과에서 했당

서면 롯데백화점에 갈 일이 생겨서 시간도 보낼겸 푸드코트? 푸드로드?를 가보기로 했다 예전에는 따듯한 음식을 한군데 모여 먹을 수 있는곳을 푸트코드라고 했었는데 그 범위가 넓어져서 푸드로드 또는 푸드플로어가 아닌가 싶다. 지나가다 떡이 딱 보였는데 앙꼬절편이 딱 있었다. 만드는모습도 보는 재미가 있었구ㅎㅎ 떡을 잘 못먹지만 딱!!!!!!!!!!!!!! 저런떡을 좋아한단 말이지 . . 안에 많이 들은것!! 떡보다 앙꼬가 많아서 달콤하게 씹히는것!! 넘나 맛있는데 ㅠㅠ 거의 혼자 하나 다 먹은것 같다 . . 속이 아플지 어떨지 도박해보는 나닷!

예쁜 떡케잌을 사고 싶었지만 말 그대로 그림의 떡이 될까봐 다음에 베이스를 빵으로 할수있게 일주일 여유를 두고 도전해보도록 했다!.. 아쉽..ㅎㅎ 자주가는 해운대신도시점에 들려서 10주년 케익을 오늘의 케잌으로 결정!! 베스트 까지 박혀있넹 히히 내가 아는 옵스는 부산에서 유명해서 SNS를 타고 부산까지 옵스빵 사러 오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항상 사람 바글바글했었는데.. 1호점 본점이 남천점이었다니!!!! 1989년 2월 삼익제과로 오픈하여 94년부터 OPS란 명칭으로 자리를 지켜온 OPS 1호점 ㅗㅜㅑㅗㅑㅜㅗㅑㅜㅗㅑ 나는 여태 해운대 구청쪽에 있는 2호점을 본점으로 생각하고있었다 1996년 8월 8일 오픈한 OPS 2호점 그리구 1999년 9월 10일 오픈한 OPS 3호점 2002년 3월 5일 오픈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