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 맨날 싸워서 이혼하려니 아이가 마음에 걸려요.
안녕하세요!!~ 챈이아빠에요!~ 이혼을 고민하는 사람이 있어서한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남편이 말을 안들어요고쳐라해도 대답만하고 안고쳐요남편하고 너무 안맞는거 같아요이혼서류 작성했는데애 생각 때문에 더이상 진행을 못하겠어요애가 크면서 아빠없는것때문에 피해를 볼거같아요 넓게 보면 80~90대 노부부도 아니고살 날이 많이 남았는데그 기간동안 고치니 안고치니 하면서 싸우면서 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예 지금당장정리를 하고 이혼하는게 나을까요? 조건을 추가해보면우리 사랑스런 아이가부모가 매일매일지지고 볶고 싸우는 가정에서자라는게 좋을까요 과거는 지나간일이고 내가 잘못선택한거니까 인정하고앞으로라도 잘살아야겠다며엄마 혼자 같이살더라도 안싸우는 집에서엄마랑 둘이서 오손도손 사는 아이가 행복할까요? ..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