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철거를 못하고 그냥 가게된 집을 오늘 철거를 했다 ㅎㅎ 둘이서 부지런~히 일단 시작하자마자 30분만에 폐기물 내림서비스 신청한 물건부터 모아봤어요 사진중에 방문을 제외하고 전~부 . . ㅁ-ㅁ 동사무소에 폐기물비용 지불하고 버리신대서 내리기만 해드리기위해 한곳으로 모아봤어요 이날 두명이서 진행한 철거 내용은 장판 철거 인테리어 몰딩, 걸레받이 철거 천장 등박스 철거 방문, 문틀 철거 욕실철거 신발장, 붙박이장, 부엌 철거 신발장타일, 앞베란다타일, 부엌타일 철거 엘리베이터 없는 3층 현장이라 미리 사다리차를 2시에 신청해두고 시간에 맞춰서 빠른 철거와 정리를 위해서 한쪽에는 재활용폐기물 한쪽에는 인테리어 나무폐기물 한쪽방에는 잡철물 베란다에는 장판 잘정리하면서 했어요. 흠.. 사다리차는 2시6분..

오늘은 인테리어 철거 있는날! ~ 부푼마음을 이끌고 철거 현장에 진입했다. 왜 부풀었을까 다른 직시공팀장님 현장이지만 어떻게보면 직시공현장을 정식으로 처음부터 접하는 집이라 뜻깊은 현장이기 때문이다! 비공식적으로는 중간중간에 접했지만ㅎㅎ 그런데 펑크가 났다. 후 ㅠㅠㅠㅠㅠㅠㅠ 오늘부터 철거인데 집에 짐이 많이 덜빠졌다. . 여성고객님 혼자 아침부터 부지런히 치우고있는데 이대로가다간 기다리기만 하다가 오늘 하루 다갈것같음 . . 결국 펑크처리 하고 짐이 다 빠지면 다시오는걸로 ㅠ 사용하실 가전제품도 아직 있고. . 빨래도있고 장 안에, 냉장고안에, 컴퓨터 등등 어디든지 다 ~~~~ 쓰는거 안쓰는거 구분없이 계속 짐이 빠지고있어서 펑크펑크. 사람이 여러명갔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언제 끝날지모르는데 인당 기다리..

몸으로 익힌 기술은 잘 안잊혀진다고 이틀째인 오늘은 손이 점점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진다 ㅎ ㅎ 오늘일정은 화장실공사 철거 및 시공 하고나서 어제 하던곳 마저 정리해야한다 오늘 처음에는 인테리어 현장이 아니라 사람 사는집이고 함몰창이나 돌출창이 있을거라고해서 잔뜩 긴장하고 갔더만 다행히 욕실중에 가장 쉬운편인듯 ㅎㅎ 근데 시작할때부터 당황한게 양수기함에 레버가 없다 -_- . . . . 처음닥쳐보는 상황이라 당황은 했는데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니까 레버는 소화전에 열수있는 문이 있는데 그곳에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고객님 요청으로 예쁜 육가를 받았다 한샘에서 제공되는 육가가 아니라면 물이 샐 수도 있어서 꼭 특이사항에 등록해야함. 특히 육가에 실리콘 마감할떄 면적이 적으면 그럴수있다는데 딱 이런 제품인것 같다. 그..

나의 이직에대해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알려고하는사람은 없을것이다 내 이직에 대해서는 다들 물어보지도 않고 의지박약이라던지 안좋은쪽으로 생각많이 할텐데 다 이유가 있었다 . 최초 대학병원에서의 퇴사는 - 오래일했는데도 아버지의 뇌경색으로 구급차를 타고 대학병원에, 내 직장에 왔는데도 골든타임을 놓치고 15시간정도 응급실에 방치되다싶이 되어서 원망도 많이되고 아버지 치료에 집중해야하는데 간병사 간병비만 한달에 내 월급을 넘어버리고 답이 없었다. 내 정신에 혼란이 오기시작했고 귀가 얇아지기 시작해서 - 병원 내에 산재담당자, 직장 상사라는 사람이 다단계를 하고있었는데 아버지 산재를 핑계로 다단계로 끌어들여서 쓸데없는 돈만 몇백만 쓰게되어서 많은게 더럽다고 생각하고 지쳣다. 자산관리사 - 내가 노력하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