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16. 07:00ㆍ스트레스해소 사람사는이야기
안녕하세요!!~
챈이아빠에요!~
이번 힐링 주제는 남편과의 불통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
결혼을 한지 10년이 넘었어요
남편이랑 대화를 하면
저한테 비꼬는 말투라고 하고
쓸데없는소리라고 제말을 잘 안들으려고해요
대화를 하려하는데
짜증을 내고 삐지는
남자가 여리고 소심한것 같아요
"
궁금한거 있으면 남편이 저렇게 하는것에대해 신경쓰지말고
그냥 물어보고 대화를 하세요
남자도 여리고 소심할 수 있어요
뭔가 할때마다 남자가 . 여자가 .
그런 말을 쓰는사람은 사람대사람이 아니고
결국 차별을 하는거에요
남자도 소심할수있고
여자도 대범할수있고
남자여자 문제가 아니라
사람대사람으로 대화를 해야하는데
상대방이 짜증을 낸다?
짜증내는건 그사람 사정이고
내가 궁금한거는 물어볼수있는거에요
짜증낸다고 궁금한거 안물어보고 대화를 단절을 하면
피장파장. 끼리끼리
똑같이 짜증을 내는거에요
나는 편안하게 물어보고
상대방은 짜증을 내면
누가 더 스트레스 받겠어요?
짜증을 내는 자신이 스트레스받아요~
그런 이야기가 있어요
남자와 스님이 있는데요
남자가 스님한테 막 나쁜말들을 하고 욕설을 하는거에요
근데도 스님은 온화하게 웃고만 있어요.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물으니
내가 당신에게 주겠다고 선물을 가져와서 주는데
안받으면 그게 누구것입니까? 내것이지요.
화도 마찬가지입니다.
화내는 사람 본인이 그 말들의 주인이고
스트레스도 본인이 더 받고
몸도 본인몸만 아픈거지요.
진짜 좋은 말씀인거같아요
화를 내는건 화를내는사람 지사정
요약한다면
남자가.여자가 하면서 성차별을 하지말고 같은 인간으로써 대화하는게 좋고
남자든 여자든 소심하고 대범할수있으니까 고정관념을 갖고있으면 안좋아요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사람은 그 사람본인이 스트레스를 받고 아프고 하는거지
똑같이 화내고 짜증 낼 필요없이 곧이곧대로 할말을 다하면 되는거에요
화내는사람은 안받아주면, 화낸 본인한테 화내는거에요.
근데 그런건 있어요
남자는 다 똑같다라는 말이 있지요
그치만 아까 짜증내고 삐지는 남자가있다면
대범한 남자도 있을거에요
그 두남자 장단점이 있지요.
짜증내고 삐지는 남자는 보통 유약하고 온순해서 여자말을 잘 들어서 친구하기좋아요
대범한 남자는 보통 가부장적으로 독재를 해요
자신의 아버지께서 성격이 강하면
남편은 보통 친구하기 좋은 온순한사람을 구하는데
살다보면 소심하고 줏대없는사람이 있고
아버지께서 성격이 온순하면
카리스마있는 남편을 만나는데
자기맘대로 사는사람이 있어요
현재상황이 싫어서 재혼을 하게되면
구관이 명관이구나 독재보다는 짜증내는게낫지 할거에요
칼이 날카로워서 좋지만 손을 베는것처럼
숨은 부드러워서 좋지만 줏대가없는것처럼
무엇이든지 양면성이 있는거에요
천성이라는게 있는데
어떤때는 부드럽게
어떤때는 대범하게
어떤때는 소심하게
그건 너무 많은걸 원하는거에요
멀리서 보는 봐야 예쁜꽃이 있고
가까이서 봐야 예쁜꽃이 있어요
조건이 좋아서 그사람을 덥썩 물었는데
살아보니 성격이 안맞아요
성격만보고 덥썩물었는데
살아보니 환경이 안좋아요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어요
양면성이 있어요
모든것을 다 맞출수는 없어요
서로 다른데도 이해하면 사는데 지장이 없어요
고칠려고 하면 안되요 못고쳐 죽을때까지
성질은 못고쳐요 천성은 못고쳐요
천성을 고치려면 죽어요
천성이 변하는걸보니 죽을때가 다되었구나 하는 말이있어요.
나둬요~ 천성대로 살게
사람은 장단점처럼 양면성이있고
천성이 있기때문에
사람을 고쳐쓰려하면 힘들어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스트레스 받지 않아야
우리도 오래 행복하게 살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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