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챈이아빠에요 !~  아껴야 잘산다라는 말이 있죠왜 아끼는걸까요필요할때 쓰기위해서에요돈이라는게 쓸땐 써야되요 예를 들어보면 차가 너무 오래되서 폐차를 하려고해요 A폐차장에 연락해보니 고철값으로 75만원을 준다네요 고민하던 끝에 알아보니 B폐차장에서 친절하게도 나라에서 조기폐차지원금을 받을수 있다고 같이 신청 해준다고하네요. 결국 B폐차장에서 폐차를 하기로 하는데 폐차하면서 발생하는 환경부담금, 자동차검사비 그리고 조기폐차지원대행비까지 총 27만원이 지출되었어요 당장 들어오는 폐차장 고물값이 40만원대에요. 나는 75만원 받을수있었는데  40만원 받은게 기분나쁜일일까요? 아니죠 조기폐차지원금을 추가로 받을수 있는걸요 지원금 안받고 75받는게 나으면 그렇게 하면되요 근데 전체적으로 보면 내가 나..

안녕하세요!!~ 챈이아빠에요!~ 이혼을 고민하는 사람이 있어서한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남편이 말을 안들어요고쳐라해도 대답만하고 안고쳐요남편하고 너무 안맞는거 같아요이혼서류 작성했는데애 생각 때문에 더이상 진행을 못하겠어요애가 크면서 아빠없는것때문에 피해를 볼거같아요   넓게 보면 80~90대 노부부도 아니고살 날이 많이 남았는데그 기간동안 고치니 안고치니 하면서 싸우면서 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예 지금당장정리를 하고 이혼하는게 나을까요?    조건을 추가해보면우리 사랑스런 아이가부모가 매일매일지지고 볶고 싸우는 가정에서자라는게 좋을까요 과거는 지나간일이고 내가 잘못선택한거니까 인정하고앞으로라도 잘살아야겠다며엄마 혼자 같이살더라도 안싸우는 집에서엄마랑 둘이서 오손도손 사는 아이가 행복할까요?    ..

안녕하세요!!~ 챈이아빠입니다!~  내가 누구일까요자신에대해서 생각해본적이 있나요? 내가 나를 사랑한다지만내가 누구인지 생각해본적이 없을것 같은데요.모르는남자를 사랑하지 못하듯이모르는 나를 어떻게 사랑을 할까요맞지 않은것 같아요  다른사람이 나를 괴롭히는건 뭔지 알잔아요남이 욕하고 뭐하고 해서 나에게 나를 불편하게 하는것 내가 나를 사랑하려면 내가 나를 괴롭히지 않아야해요남을 눈치보고 참고 견디고 내가 나를 괴롭히는것이에요남을 미워하면 내가괴로울까요 그사람이 괴로울까요 남을 미워하지마라는것은 그사람을 위한게 아니라 나를 위한것이에요꽃을 보고 화를 벌컥내면 내가 괴로울까요 꽃이 괴로울까요내가 괴로워요 내가 나를 괴롭히지 말아요   남의시각에 너무 신경 쓸필요가없어요 내가 좋아서 예쁜옷을입고 외출을하면 나를..

안녕하세요!!~챈이아빠에요!~이번 힐링 주제는 남편과의 불통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결혼을 한지 10년이 넘었어요남편이랑 대화를 하면 저한테 비꼬는 말투라고 하고쓸데없는소리라고 제말을 잘 안들으려고해요대화를 하려하는데 짜증을 내고 삐지는남자가 여리고 소심한것 같아요 "   궁금한거 있으면 남편이 저렇게 하는것에대해 신경쓰지말고그냥 물어보고 대화를 하세요남자도 여리고 소심할 수 있어요  뭔가 할때마다 남자가 . 여자가 . 그런 말을 쓰는사람은 사람대사람이 아니고결국 차별을 하는거에요  남자도 소심할수있고여자도 대범할수있고남자여자 문제가 아니라사람대사람으로 대화를 해야하는데 상대방이 짜증을 낸다?짜증내는건 그사람 사정이고내가 궁금한거는 물어볼수있는거에요짜증낸다고 궁금한거 안물어보고 대화를 단절을 하면피..

안녕하세요!~챈이아빠에요 !!~   인생이 힘들어요.저 산에 있는 다람쥐나, 토끼, 아님 소나 제 인생이 같은거 같아요짐승같은 인생 어떻게 하면 좀 나아질까요? 하는 고민을 가지신 분이 계십니다.그 이야기를 해볼게요  다람쥐는 나무를타지요그 높은 나무 탈라고 하면 사람도 힘든데 다람쥐도 힘들겠죠근데 다람쥐는 힘들면 가지않고 쉬어요육체적으로 지치면 하는걸 그만하고 쉬어요 소가 풀을 뜯을때 누가 훔처먹으니까 빨리먹어야지 후루룹짭짭 하나요?맛있는거 먹고싶은데풀떼기좀 그만먹고 싶다면서 여물을 안먹나요? 아니에요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애쓰지도 않고 게으름도 안피우고 이게 자연 생태계에요  그치만 약육강식이라고 다람쥐나 토끼처럼작은 짐승들이 누군가가 잡아먹으려고 덮치면그때는 급하겠죠그건 그때뿐이에요. 우리는 누가 잡..

안녕하세요!!~ 챈이아빠에요! ~   한국에 살면서 가장 하기 불편한 이야기들이정치, 종교등 그런 이야기인데 솔직한 제 생각은 정치는 누가해도 모두를 만족 시킬수없고 종교는 어느 종교를 가도 말씀은 다 똑같다고 생각해요 그 크고 좋고 비싼 대학병원을 가도의사 잘못만나면 병을 못 고치듯이 종교에서도 중요한건 좋은 말씀이나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을 만나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다 결국 좋은 말씀해주시는 목사님, 스님, 신부님들을알게되고 그분들의 말씀을 통해 스트레스가 많이 풀릴때가 있어요그리고 정말 종교에 대해 깊숙히 파고들면 결국 하나님이나 부처님이나 쓰는 단어가 다르지 가르침은 같다고 생각해요.  그 종교안에서 너는 나랑 다른 종교니까 우상숭배야!!그렇게 단정 지어버리면 생각이 짧은 짐승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