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에대해 번쩍 정신이드는 한주였다 강한사람이 오래가는게아니라 오래하는사람이 강하다 앞으로에대한 결심을 다시 하면서 잠시 주춤했던 경매를 다시 시작해보자!! 보고싶은책은 많지만 이번픽은 도강민작가! 아직 보고싶은 책 6권이 뒤에 기다리니까 언넝 봐야지ㅎ

오늘은 어린이날 일은 쉬는 날인데 난 할일이 많소 ㅎㅎ 일을 만들어서 하는 스타일이라ㅋ 오늘은 방수장판 알바왔구 이 공간은 집주인이 보통 고양이 생활공간으로 쓰는데 3마리나 있다보니 금방 지저분해져서 물세척 가능한 공간이다. 근데 이전 시공자가 바닥에 방수를 안하고 타일을 깔아버려서 아래층으로 물이 많이 샌다구한다. 그리구 물이 흘러가게끔 구배(경사)를 주다보니 샷시로 물이 타고 올라올 만큼 시공이 되어있다. . 이건 분명한 시공하자인듯 -_- 그래서 한샘 휴플로어를 깔기로함. 물타고 오른다는 샷시쪽은 물받이로 보강하고 시작ㅎㅎ 돌출벽도 있고 공간이 커서 빠르게 끝나진 못했다ㅎ 3조각으로 짜집기 했는데 티가 잘안나죵? ㅎㅎ 그렇게 마무리 잘하고 본격적으로 내상가로 돌아왔어요 오늘은 소방, 전기, 전등, ..

어제에 이어 오늘도 2차로 페인트칠에 나섯다 한번칠해서는 이색이 많이 날수있기에 !! 그렇게 2차 도포를 마치고 추가로 3차 도포를 해야지~ 했는데 이런. . 아침부터 안되면 모르겠는데 2차 도포한지 몇분 안되서 페인트를 빨아당기지를 못한다. . 노즐을 세척하고 공기흡입구도 청소하고 했는데도 안되서 고장으로 판단 -_- 몇번썻다구 . . . 그래도 저렴한팔콘 FM-500 이라서 뽕은 한참전에 뽑은것 같다ㅎㅎㅎㅎㅎㅎ 기기와 페인트까지해서 10만원초반대? 근데 집에도 페인트 예쁘게 보수하고 경매받은 상가에도 2차까지 뿌렸으니 상가만 보더라도 인건비 킵!~ 어디서 10만원에 페인트 칠해주겟어 ㅎㅎㅎ 시간을 두고 천천히 전부 세척 해보고싶었지만 뒤 일정이 급한일이있어서 그러진 못하구 일단 죽었다고 생각하기로 ㅎ..

상가 상가~ 상가공사~ (feat. 산ㅘ머니 bgm) 의도대로 틈틈히 가서 시공하고 조금씩 완성되어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지난주에 이어서 오늘 메인 작업은 1회차 수성페인트 작업 저번에 빈천장을 메꿀 판넬을 만들었구 그걸 살포시 제 위치에 넣었다. 기존 조명이라는게 완벽하게 딱 설치된게 아니라 천장재를 조금 막 찢어서 한듯 자른면이 더러워서 최대한 제거하고 새판을 넣었다 필요에따라서 짧거나 해서 비는곳이 있으면 뒤에 판넬을 하나 더 대고 핸디코트를 넣었다. 생각보다 말끔말끔 저번 젯소작업떄에는 그다지 남에게 피해는 안줄만큼이라 보양을 안했는데 오늘은 페인트를 희석해서 빠르고 넓게 칠할거라 문대신할겸 제대로 보양했구 그렇게 노랗던 벽을 하얗게 1차로 칠했구 첫번째면이라 제일 못했구 저 뭉쳐서 흘러내린..

둘러보다가 괜찬은 물건인데 싶은게 있어서 보게되었어요 이번물건은 공매 온비드에서 확인 가능하네요 물건관리번호는 2021-10894-001 30평 밭인데 1300만원 밖에 안한다구? 알아보고싶어졌어요. 지적도상 위치는 언양에서 경주 올라가는길에 언양JC와 활천IC 사이에 두서농공단지 주변이에요 집과 물건지의 거리가 1시간 10분정도 거리. 거리는 제가 관리하기엔 맥시멈으로 괜찬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멀면 관리가 안될것 같기에 부산, 양산, 김해, 울주, 울산 이정도 범위를 생각했는데 딱이네요. 물건지는 밭이있고 축사로 이용했었던 창문과 문이 없는 건물이 있는데 포함이 된듯했다. 혼자서 그림을 그려본건 - 인테리어 물류창고 - 펫 풀사료를 재배하거나 수입해서 가공해서 상품으로 팔만한 공장 - 나무를 심어서 나..

인테리어 1일째 사전작업. 지난번에 주문한것중에 배송이 전부는 안왔지만 작업을 들어갔다 목요일 금요일쯤 주문했는데 월요일인 오늘 아침까지도 배송출발 안한게 있어서 그냥 취소하고 주변에서 핸디코트를 샀다. 인터넷에서 젤 싼게 16000원대 플러스 배송비 가서 사는거 15000원. 가서사는게 낫지. 페인트도 사려다가 오전에 배송출발됬다고 되있어서 안샀다. 이렇게 늦게 올거같으면 오늘 다 가서 살걸 그랫네 ㅋㅋ 배송온것 중에서 방어복이 있어서 입어봤는데 사이즈는 괜찮다. 본의아니게 남자화장실은 잠겨있어서 아무도없는 여자화장실에서 셀카를 찍었다만 . . 민망하구만 . . 사이즈는 작을까봐 걱정했는데 괜찬았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엇다 ㅠㅠ 앉다가 허벅지가 터짐 . . ㅋㅋㅋㅋㅋㅋ 재질이 괜찬은지 깔끔하게 터지긴..

반가워요 시우띠우에요 지난번엔 정리를 한번 싹했지요? 이제는 슬 인테리어를 들어가야하는데요 정말 이런저런 시공법 다 고려해보고 현직 인테리어대표님과도 이야기해보고 각분야의 전문가에게 문의한 결. 과. !!! 결과가 나왔어요 일단 계획한대로 하고 문을 달고나서 좋지 않다면 그때 재시공하기로 ! 그래서 시공은 - 바닥은 퍼티작업을 해서 평탄화시켜서 데코타일작업 - 천장은 전기 배선작업이 필요하고 기존등을 철거해서 레일등을 달 예정! 기존 등이 있었던 곳은 다른면과 동일한 자재로 할 수 있을지 철거하면서 확인해야할것 같다. 안되면 대체재는 많으니 ㅎㅎ 걱정은 없네요 - 벽과 천장을 수성화이트 페인트로 통일! 이 작업들을 방문시에 할거기 때문에 필요한 자재 주문을 하려구 해요 https://link.coupan..

상가낙찰을 받고 모든 법적 업무를 마쳤어요! 그리곤 상가번영회와 관리비 협상을 통해서 어디까지 관리비를 내면 될지 조율을 합니다. 관리사무소가 있다면 법적으로 정해진 미납관리비중 공용부분에 한해 3년분을 납부하면 되는데 상가번영회는 조율을 통해서 하거나 조율이 잘 맞지 않는다면 법적으로 다시 가야하는데 변호사비용, 승소 확률, 소송기간등 계산을 잘 해봐야해요. 저는 결국 생각하던 금액에서 100만원정도 양보해서 진행되는 대신에 3개월 분납으로 관리비를 납부하기로했어요. 그래도 500이 넘는 금액에서 이정도면 저는 만족한다고 생각해서 진행했어요. 1회차 관리비가 납부되면 전기를 쓸수있게 해준다기에 1회차 납부를하고 다음날 바로 전기, 수도를 테스트 하러갔는데 되지가 않아서 번영회에 이야기를 했다. 건물마다..

결국 셀프등기를 했다!! 생각보다 너무 쉬운걸?? 하촴뇌 돈굳엇네 돈굳엇엉 히히 일단 셀프등기를 시작하기전에 진행된 내용요약은!! 1Day 경매일에 경매 낙찰이 되고! 2Day 2주 후면(2주안에 소유자가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낙찰취소가 될 수 있다.) 법원에서 낙찰자가 물건을 가져도되니까 잔금 납부하라는 등기가 오는데 ●법원 나는 하도 등기가 우편으로 안와서 3주째 법원 경매계로 찾아갔다. 우편도착과 무관하게 잔금납부가 가능하다고 하여 ●법원 내 은행 [법원보관금 납부명령서]받아서 은행가서 잔금납부. ●법원 은행에서 납부 [법원보관금 영수필통지서]를 받아서 다시 법원 경매계에 갔다. [매각허가결정문]을 받는데 이걸 들고 등기를 치면된다해서 법무통에 문의했고 기다렸다. 3Day 근데 법무통이 문의를 한지 ..

경매낙찰후 많은 시간이 지났다. 나는 인생 첫 경매낙찰 4부에서 법무통 어플을 이용해서 진행해보려고 글을 마무리 지었었고 이번글은 법무통을 이용하는방법을 소개하려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에도 법무통은 아무 견적도 연락도 없다. - - 소액이라서 그런건지 돈안된다싶으면 걸르는것인지 .. 속답답해서 나는 결국 셀프등기를 했다 . 셀프등기의 자세한 절차는 6부에서 전하겠다. 이번에 전할내용은 유체동산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래 보는것과 같이 실제 경매물건지 상태...... 절반이상이 이전 임차인이 5년전에 인테리어를 하다가 버리고가버려서 인테리어하다 남은자재, 몇몇 공구들이 있다. 좀더 정확한 가치야 법적으로 감정평가사분들이 평가를 하겠지만 인테리어업에 일을 했던 입장에서는 전동공구에 전기를 넣어보지 않는이..

경매 낙찰 후 별문제 없으면 일주일 후에 매각허가결정이 나고 또 일주일 후에 대금납부 통지서가 등기로 와야한다. 근데 지금 3주째인데 등기도 오지 않고 법원경매 홈페이지에서도 변경되는것 없이 진행되는게 없기에 너무 답답해서 오늘! 법원 경매과에 가보기로 했다. 갔더니 어제 등기 갔는데 집에 사람없어서 오늘 또 갈 예정이라구 한다. 엥? 일요일에도 오는가 ..? 이해안되는게 왔으면 왔다 갔다는 스티커를 붙이고 가는데 그것도 없어서 답답해서 왔구만 .. 여튼 ! 온김에 바로 납부 가능하다고 해서 잔금납부를 해버렸다. 하 속시원해 . . 잔금납부를 하고 영수필통지서를 받아서 경매과에 갖다드리니 이제 등기를 하시면되는데 개인으로 하는지 법무사 쓰는지 물어보았다 나는 아직 고민중이라고 이야기 하고 종이를 두장 받..

벌써 낙찰받은지 일주일이 다되간다.. 시간 너무 빨라.. 시간되는대로 물건지 방문해서 사진을 찍었구 그리구 상가를 한번 쭉 둘러봤구 미에로화이바 사들고ㅎㅎ 상가를 돌면서 사람들한테 인사다니면서 새로들어올사람인데 잘부탁드린다면서 궁금한부분을 좀 물어보고다녔구 알아본건 총무라는 분의 전화번호를 받았고 그분한테 전화해서 관리비 이야기를 해보라하구 내부의 물건은 왼쪽은 방앗간집 물건인데 들어올날짜맞춰서 빼준다하구 오른쪽물건은 임대인 물건인데 5년정도 그대로 방치되어있었다하구 (으흐흐흐 명도가 쉬워질것같구) 물건지 앞에 공용 복도에 누수가있다하구 (전용이면 내가수리할수도있는데 공용복도라 관리비에서 하지않을까싶은데 추후에 물어봐야겠구) 관리비는 전용면적에 평당10,000원 이거나 전유면적(전용+공용)의 평당 5~6..

낙찰 후 네이버에서 상가 관리사무소라는곳을 검색해서 통화를 했구 몇번통화시도 끝에 연결이 된걸보니 바쁘신가 했구 여러 궁금한 이야기를 물어보았구 -관리비는 얼마나밀렸나요 -그 관리비는 언제부터밀린건가요 -거기서 공용관리비는 얼마인가요 -문이있으면 전세입자한테 연락해보겠지만 임차인은 없다고 나오는데 문없는 상가안에 물건은 임차인껀가요 소유자껀가요 그러나 돌아오는 답변은 변비걸린 사람마냥 답답했구 그냥 들여다보지도않고 모르겟고 낼돈이 500정도 될거요 뭐하실건데? 할거면 내한테하이소 내 인테리어하니까 이런다 말이 말투가 되게 기분나쁘게 위에서 내려다보듯이 너 돈많지? 500정도 관리비내고 인테리어 내한테 해라 비싸게해줄게 달라는데로 500 못낼거같으면 들어오기 쉽지않을거다 그렇게 느껴졌구 난 어이가없어서 아..

오늘은 경매하는날! 기대하고 고대하던 첫경험이라 새벽 4시까지 잠이안왔구 집이랑은 너무 가까운 부산동부지원 실수할까봐 미리가서 계속 더블체크해가며 신중을 기했구 사람이 정말 많았구!!! 진짜 투표하듯이 아무도 누가 어디에 입찰하는지 알수가없어서 더 긴장이 되었구 10시가되자 매수신청봉투, 기일입찰표, 입찰봉투를 나누어주었구 투표하듯이 칸칸이 들어가서 작성을 하였구 미리 써온 기일입찰표를 보고 실수하지않게 옮겨적었구 도장도 찍어야하는곳에 꽁꽁 찍었구 제출하고나니 수취증을 받았구 이걸 분실하면 패찰해도 낸돈을 받을수가없구 잘간수해야하구 낙찰또는 패찰하면 수취증, 신분증,도장을 가지고 앞으로 가야하구 결과는!! 낙찰!! 그것도 단독낙찰ㅜ 단독낙찰은 너무나 아쉽구... 휴... 물론 낙찰받은 금액도 저렴한편이지..

상태는 이정도면 굿 원래 임차인이 인테리어 하시는지 창고처럼쓰고있었는데 문도 없어서 안에 다 볼 수 있었구 떡집이 몰래 약간의 공간을 쓰는듯했구 입구쪽 구배도않좋고 누수가있는지 물이 고여있어서 그부분 보수 필요할듯 바닥공사 목공사 페인트칠 소방설비 환기구점검 집기류 넣고나면 할수있겠지ㅎㅎ 전기, 수도, 가스 전부 사용가능한 일반음식점허가구 임차인이 물건만 뺀다면 무난히 내가 생각하는 그림 진행할수있지않을까 했는데 나말고도 노리는사람을 우연찮게 발견했구 첫번째의심은 경매사이트에 물건지 내가 권리분석한 글을 올려서 전문가 권리분석 상담글을올렸지만 하루동안답장이 없어서 내렸구 그걸본사람이 있다면 노릴테구 두번째의심은 그걸본사람인지 블로그를 같은물건지로 얼마전에 올렸다가 글은 내렸지만 기록이 남아있는사람이 있구..

공인중개사를 내년에 취득할거라고 마음 먹고있는데 그렇게 하기전 흥미에 불을 붙이기위해 유튭 검색과 독서를 하기로했다. 그 도서중 하나가 경매승부사들! 다른하나는 땅 보는방법이 나오는 책인데 그책도 꽤 쉽게 알려주는것 같구ㅎ 재밋겟당♡